[바다책방] <오늘도 바다로 그림 산책을 갑니다> 아트프린팅 전시 : Bookshop Bomnal with Local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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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9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기간 봄날의책방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에만 오픈합니다!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일정 꼭 확인하셔서 방문해 주세요😊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추석연휴공지 #9월30일부터10월2일에만열어요!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0월 한 달 동안 사계절 꽃과 예술의 향기로 가득한 봉수골 가게들이 모여 통영에서 보낸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절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올가을은 맛과 멋과 추억이 어우러진 봉수골로 놀러 오세요! *세부 일정과 내용은 곧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봉수비전 #봉숫골화양연화전 # #전시 #통영

어느 때보다 무더웠고, 비바람도 많이 불었던 여름날을 떠나보내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며 어느새 세 번째 꾸러미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이번 꾸러미도 잘 받아보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이번 꾸러미의 주인공은 인생의 가을을 지나고 있는 중년의 삶에 꼭 필요한 선물 같은 도서인 <당신의 언어 나이는 몇 살입니까?>입니다. 이 책은 말과 글의 노화를 막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오랜 시간 연구를 해 온 언어병리학자의 연구 결과가 응집된 책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 단어, 희미해져 가는 누군가의 이름과 장소, 무슨 얘길 하려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때의 막막함을 경험한 적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꼭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이 책과 함께 읽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고립과 고독사가 만연한 고령화 사회에서 다양한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예기치 못한 질병과 돌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시스템을 구축한 영국 프롬마을의 실화를 담은 책인 <누구도 홀로 외롭게 병들지 않도록>도 같이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두 권의 책과 함께 통영의 저녁노을과 봄꽃 향기를 담은 핸드메이드 블렌디드 티 특별 패키지를 선물로 동봉합니다. 봄날의책방이 자리한 통영 봉수골의 작은 숍에서 오랫동안 연구해서 개발한 차세트로 제일 먼저 독자분들께 보내드리니 눈과 입으로 맛을 즐기시고 통영의 봄 향기를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가을을 응원하며 가을의 끝자락 네 번째 꾸러미로 찾아뵙겠습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니 정말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책장을 정리하며 밖을 바라보니 고양이도 단잠을 즐기고 있네요~😽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어느새가을 #고영희 #낮잠자기좋은날씨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지난 한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요.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에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기분 좋은 바쁨으로 찬란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성큼 다가올 선선한 가을을 손꼽아 기다리며 8월 28일 월요일부터는 천천히 숨을 고르며 책방을 꾸려나가려 합니다. 통영 여행과 함께 책방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다음 주부터 변경되는 책방 운영 시간을 꼭 참고해 주세요:)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공지 #오픈시간변경 #수목금토일열어요 #월화휴무입니다

새책 들어왔어요📚 <날마다 꽃 한 송이> <사랑의 다른 이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일요일의 음악실> <여름빛> <야생 숲의 노트> <식물적 낙관> <보내는 이, 빈센트>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신간 #입고 #책추천

무더운 하루 끝, 노을 지는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무거운 피로를 한결 덜어 낼 수 있는 요즘입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거제에서통영으로 #노을지는바다

긴 장마 끝 찾아온 무더위에 저도 시원한 음료만 계속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목을 축이고 버린 일회용 컵들이 책방 여기저기 보이는 요즘입니다~🥤🧋🧃 외부에서 사 오신 음료는 카운터에 보관 후 나가실 때 꼭 챙겨가 주시고, 다 드신 음료컵은 분리수거를 위해 꼭 카운터로 가져다주세요. 봄날의책방도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환경부 #1회용품제로챌린지 #환경챌린지 #일회용품사용은줄이고 #다회용품사용은늘리고

오랜만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네요☀️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활짝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오늘도문열었습니다 #통영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봄날의책방도 여름맞이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책방 문을 활짝 열고 쉼 없이 달려보려 합니다:) 계속되는 비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청량감으로 채워줄 책방으로 놀러 오세요~💙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여름맞이 #오픈일 #공지 #통영

봄날의책방 올해 네 번째 북토크는 <펀자이씨툰>의 엄유진 작가님과 함께하였는데요. 쉼없이 내리는 비로 몸도 마음도 축축해지기 쉬운 저녁이었지만, 작가님의 솔직 유쾌한 이야기와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나만의 그림으로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 주신 덕분에 마음까지 뽀송뽀송 기분좋은 분위기로 가득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서울에서 통영까지 먼 걸음 해주신 작가님과 함께한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북토크 #전혁림미술관 #어디로가세요펀자이씨 #외계에서온펀자이씨 #엄유진 #문학동네 #북토크 #인스타툰 #펀자이씨툰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억수로 내리네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만큼 마음만은 맑은 저녁 보내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장마 #주룩주룩 #마음만은맑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지난 일주일간 서울국제도서전의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책바다봄을 준비하여 보내게 되었는데요. 계속되는 비 소식에 두 번째 꾸러미는 잘 받아보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번 꾸러미의 주인공은 도서전이 선정하는 '여름 첫 책'으로 뽑혀 주목받았던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입니다. 부산의 산복도로 산 중턱에 자리한 호천마을에서 부산일보의 청년 기자들이 회사를 설득하여 주민들을 위한 빨래방을 차리고 6개월 넘게 운영한 감동 실화를 담은 책입니다. 마을 어머니 아버지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는 조건으로 세탁비와 건조까지 전액 무료! 부산의 근현대사를 방불케 하는 어머니들의 감동스토리와 빨래방 생생 창업 운영기가 책에 담겼습니다. 이 책과 함께 동구밭 세탁비누+세안비누, 그리고 얼마 전 선언된 엔데믹을 기념하여 그 힘들었던 시간들을 촌철살인 위트와 박학다식한 필력으로 버무린 <나의 팬데믹 일기>를 빨래가방에 함께 담아 보내드립니다:) 어느새 여름입니다. 계속되는 비와 무더위에 몸과 마음 지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뜨거운 여름의 기운이 한풀 꺾이는 8월 말에 세 번째 꾸러미로 찾아뵙겠습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책바다봄 #세탁비는이야기로받습니다산복빨래방 #김준용 #이상배 #나의팬데믹일기 #박상현 #남해의봄날 #동구밭 #빨래가방

봄날의책방 올해 네 번째 북토크는 15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은 인스타툰 <펀자이씨툰> 엄유진 작가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엄유진 작가와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착순으로 50분만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살펴봐 주세요.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어디로가세요펀자이씨 #외계에서온펀자이씨 #엄유진 #문학동네 #북토크 #인스타툰 #펀자이씨툰

15년째 숲해설가로 활동 중인 남영화 작가님의 두 번째 자연에세이 <숲의 언어>가 입고되었어요! 숲을 하나도 몰랐던 초보 해설가 시절부터 더듬더듬 그 낯선 언어들을 알아 간 기록들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무심히 지나친 나무와 잎, 꽃과 열매가 건네는 푸른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할 거예요~🌿 싱그러운 초록빛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상 곳곳 깃들길 바라며,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지금 <숲의 언어> 또는 <숲에서 한나절>을 구매하시면 숲 체험 필수품인 루페를 선물로 드려요!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숲의언어 #숲에서한나절 #남영화 #남해의봄날 #자연에세이 #숲해설가 #추천도서

집밥 짓는 이의 치열하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에서 작가님의 노하우를 듬뿍 얹은 레시피까지,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작가님의 유쾌한 언변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낸 초여름날 저녁이었습니다! 당일 서울에서 통영까지 먼 걸음 해주신 양희경 작가님과 빈자리 없이 꽉꽉 채워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전혁림미술관 #그냥밥먹자는말이아니었을지도몰라 #양희경 #달출판사 #에세이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작품’에 수차례 선정되는 등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 온 신진호 작가님의 첫 책, <모든 영감의 순간>이 입고되었어요! 늦은 오후의 산책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골목 여행길에서, 어린 시절 그린 만화 노트에서, 계절의 변화 속에서 작가가 발견한 행복과 영감의 순간을 만나 보세요! *책 속 그림을 담은 '아트포스터'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방에서 아트포스터 구매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모든 영감의 순간> 구매 시 신진호 작가의 작품이 담긴 렌티큘러 카드를 드려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상품이니 얼른 서두르세요!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모든영감의순간 #신진호 #남해의봄날 #신간추천 #그림에세이 #아트포스터 #렌티큘러카드 #쓰는마음

봄날의책방도 오월의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오월 #초록 #여름

봄날의책방 올해 세 번째 북토크는 화제의 신간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의 저자인 배우 양희경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40년간 무대 위 배우로서의 삶 너머 부엌이란 작은 공간에서 누군가에게 먹일 밥을 지으며 보낸 눈물과 기쁨의 순간들을 푸근한 집밥처럼 정성스레 차려낸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착순으로 50분만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프로필 링크 클릭해 살펴봐 주세요. *문의: 070-7795-0531

책바다봄 시즌4 첫 꾸러미는 잘 받아보셨나요? 지금 남쪽은 알록달록한 봄의 곁을 지나 초록빛 여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선 듯합니다. 이번 꾸러미의 주인공은 전국 영화제를 속속들이 파헤친 <이 중에 네가 좋아하는 영화제 하나는 있겠지>라는 책입니다. 무주산골영화제, 부산청년영화제, 그랑블루페스티벌 등 매년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수백여 개의 영화제가 열린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20년 간 영화계에서 활약한 베테랑 홍보 마케터 김은 작가의 유쾌하고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당장이라도 전국 곳곳의 영화제를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가슴 설레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과 함께 영화의 영원한 단짝인 팝콘이 빠질 수 없기에 지역만의 특색이 담긴 충주 사과팝콘과 경남 합천의 삼남매가 합천에서 나는 밤을 통째로 넣어 만든 밤파이를 보내드립니다. 책바다봄에 보내주신 구독자분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구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싱그러운 초록으로 짙어가는 초여름에 두 번째 꾸러미로 찾아 뵙겠습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책바다봄 구독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책바다봄시즌4 #이중에네가좋아하는영화제하나는있겠지 #김은 #남해의봄날 #에세이 #충주사과팝콘 #합천삼남매밤파이

따뜻한 봄날 저녁, 오랜 시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록하고 지역에 심겨진 보석 같은 이야기를 꾸준히 알려온 <줬으면 그만이지>의 저자 김주완 기자님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 통해 김장하 선생님을 알게 되고, 이 시대에 존경할 만한 어른이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며, 무겁지만 작은 희망을 담아 스스로에게 묻고 생각하고 대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백상예술대상의 시상식이 있음에도 북토크 자리를 빛내주신 김주완 기자님과 함께 한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한 번 MBC경남 TV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의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북토크 #줬으면그만이지 #김주완 #피플파워 #어른김장하 #MBC경남 #다큐멘터리 #제59회백상예술대상TV부문교양작품상

책읽는다락방 오픈합니다! 책방 2층에 자리한 책읽는다락방은 '책방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간 대여 서비스입니다. 내부는 나전 장인이 직접 만든 문패와 거울, 그리고 두석장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진 전통가구, 미려한 멋을 자랑하는 장인의 소반으로 꾸민 방으로 통영의 전통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김훈, 김탁환, 김연수, 한강, 김목인, 이병률, 이미경 작가님을 비롯한 많은 작가님이 하룻밤 주무시고 간 곳이기도 합니다. 혼자만의 쉼이 필요할 때, 차 한잔 마시며 조용히 책 읽고 싶을 때, 창작의 영감을 얻고 싶을 때 오셔서 편히 머물다 가세요^^ *예약 및 이용 방법은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살펴봐주세요. *문의: 055-646-0512/070-7795-0531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책읽는다락방 #공간대여 #창작의영감

올해도 노란 목향장미가 벽을 타고 이쁘게도 자랐네요! 책방 정원에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참 매력적입니다:) 봄날의책방,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목향장미

올해 두 번째 북토크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의 주인공,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선생님의 삶을 담은 책! <줬으면 그만이지> 김주완 작가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오랜 기간 김장하 선생님의 일대기를 취재해 온 김주완 기자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착순으로 50분만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인스타 프로필’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줬으면그만이지 #김장하 #김주완 #피플파워 #북토크 #전혁림미술관

새책 들어왔어요📚 <나만 없이 토끼!> <평온한 날> <괴테의 식물변형론> <아스파라거스 꽃다발> <집의 일기> <변두리> <상실의 기쁨> <세상 끝 등대> #봄날의책방 #동네책방 #신간 #입고 #책추천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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