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품/특별매대

봄날의책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트상품과 전시, 특별매대를 소개합니다.

전시[바다책방] 알자스의 맛 원화&소품 전시


전시소개

봄날의책방 안에 위치한 또 하나의 독립 책방 ‘바다책방’에서는 <알자스의 맛> 원화와 소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알자스의 맛>은 프랑스 남자와 결혼한 한국여자 '현'이 마음 따뜻한 시댁식구들과 함께 프랑스의 작은 시골 알자스에서 보낸 사계절을 그린 그래픽노블입니다.  소박하고 달콤한 가족의 일상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전시에서는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신이현 작가가 준비한 알자스 소품들과 그의 남편 레돔과 함께 한국에서 알자스 방식으로 만든 와인을 선보입니다. 또한, 그림을 그린 김연수 작가의 원화와 스케치, 그가 작업에 사용한 연필, 지우개를 비롯한 소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작가소개

신이현 작가
장편소설 <숨어있기 좋은 방>으로 문단에 데뷔한 후, 파리와 프놈펜 등의 도시를 옮겨 살다가 현재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저서로는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루시와 레몽의 집>, <에펠탑 없는 파리>, <열대탐닉>, 번역서로는 <에디트 피아프>, <야간 비행> 등이 있습니다. 


김연수 작가
20대 중반 프랑스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신이현 작가와 함께 작업한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한 만화 <왕국의 아이들>로 '아시아 창작 스토리 국제 공모'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살며 따뜻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0
INSTAGRAM

Mon - Sat  AM 10:30 - PM 18:30


Sun PM 13:30 - 18:00


ⓒ ㈜남해의봄날.

SERVICE

Wed - Sun  AM 10:30 - PM 18:30

Mon & Tue  Off

055-646-0511
bookshop@nambom.com

BANK

KB 국민은행 854701-01-556137
정은영(㈜남해의봄날)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