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방
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음악, 미술, 공연, 공예 등 예술의 향기를 전합니다
삶을 꽃피우는 아름다움
예술가의 방
수려한 자연환경이 예술적 분위기를 빚어내는 통영은 조선시대부터 장인들이 찬란한 공예 문화를 꽃피우고 윤이상, 전혁림 등 수많은 예술가가 태어나고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살아온 사람들, 삶의 지척에서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머무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예술가의 방에서는 음악, 미술, 공연,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도서들을 선보입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전혁림 미술관, 서가 옆에 자리한 오래된 풍금, 플레이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윤이상의 음악, 봄날이 주목하는 예술가의 전시는 이곳에 들어선 모든 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더욱 밀도 있게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