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초청 북토크

통영 봄날의책방에서 펼쳐지는 북토크와 이벤트 소식을 전합니다

작가 초청 북토크

통영 봄날의책방에서 펼쳐지는 북토크와
이벤트 소식을 전합니다

180221 윤미숙& 천우연 북토크 '우리가 꿈꾸는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 만들기'


국내외 곳곳의 예술마을로 떠나는 봄날의책방 새해 첫 북토크!!!

박경리, 김춘수, 윤이상, 유치환, 통영12공방....많은 예술인들이 나고 자란 통영. 예술가들의 공방과 재주 많은 이웃들의 작은 가게가 많아져서 시민들이 사랑하는 예술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8년 새해 첫 북토크는 '우리가 꿈꾸는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 만들기'라는 주제로 두 분의 작가를 모십니다.

철거 위기의 동피랑을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벽화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고 지금은 전남 '가고 싶은 섬' 프로젝트로 토목과 개발이 아닌 재생과 복원을 통해 섬 하나하나를 살려내고 있는 마을 기획자 윤미숙 작가가 전남의 예술섬 연홍도 등 새로운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그리고 2년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예술마을을 경험하고 돌아온 문화 기획자 천우연 작가가 덴마크, 미국, 멕시코 등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예술마을 체험기를 함께 나눕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선후배 기획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 통영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받으시길 바라며 참가는 선착순 30분, 1인 1책 구입자에 한합니다. 이미 책이 있는 분은 신청 후 책을 들고 오시면 되며 책방 토크 이후 이웃 식당에서 이어질 뒷풀이 식사비는 개별 부담입니다. ^^


(마감된 행사입니다)


  





0 0
INSTAGRAM

Mon - Sat  AM 10:30 - PM 18:30


Sun PM 13:30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