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정원 작가님의 책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사인본과 빵 2종을 담은 스페셜 세트입니다.
*한정수량 50개 준비했습니다.
*1인당 2개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단, 묶음배송 불가)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친필 사인본 1권 18,000 + 월인정원 빵 2종 8,000원 = 26,000원
*택배비는 별도입니다.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봄에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많은 독자분께서 월인정원 작가님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빵이 너무나 궁금하다고, 꼭 한 번 맛보고 싶다는 말씀들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을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아직 책을 못 읽은 분께는 다시 한 번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월인정원 작가님과 함께 책빵(책+빵) 스페셜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책 1권과 작가님이 농가밀로 정성스럽게 구운 스콘 1개와 작은 케이크 1개가 담겨 있는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책빵 세트!
많이 제작할 수 없어서 50개만 특별히 소중하게 준비했으니, 아래 내용 찬찬히 살펴보시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꾸러미는 1인당 2개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소중한 분에게, 혹은 나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꾸러미 소개
1.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친필 사인본
구례에 깃들어 농가밀로 빵을 굽고 빵 수업을 해 온 '월인정원'이 14년 동안 걸어온 여정, 그 사이사이 마주한 빛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길이 없는 곳으로 들어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과정의 기쁨과 고단함, 그럼에도 한발 움직이게 했던 숲과 들과 자연 속 생명의 온기와 위로가 선명한 사진과 담담한 목소리로 전합니다.
"행복도 농사를 짓듯 일상을 짓는 태도나 습관이 아닌가, 나의 일상도 늘 이런저런 이유로 좋았다 나빴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할 필요도 행복하지 않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처음 길에서 만난 실수와 실패, 아픔이 없었다면 아직도 내 행복의 방식을 배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밀의 일생으로 보자면 어쩌면 저도 지금, 맛있는 빵으로 구워지는 중인지 모릅니다."
[책은 크래프트지에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작가님이 친필 사인이 담겨 있습니다.] | [책갈피 4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
[폭&높이: 약 5cm, 무게: 60g / 출처: 월인정원]
2. 늑대의 입 스콘
"잘 만들어진 스콘은 가운데 부분이 부풀며 갈라지는데 마치 늑대의 입처럼 보여요. 처음 늑대의 입을 구웠을 땐 우리집 풍산개 별이 떠올랐어요. 야생성이 깃든 별은 하얀 늑대 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워 입 맞추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애착이 깊은 늑대의 입 스콘입니다. " - 월인정원
* 만든 재료: 구례 홍순영 농부의 2020년 앉은뱅이밀, 국내산 100% 우유버터와 생크림, 천일염, 비정제 유기농 설탕, 지리산 동물복지 유정란, 알루미늄 프리 베이킹 파우더
[지름: 약 10cm, 높이: 약9cm, 무게: 약 155g / 출처: 월인정원]
3. 구월의 작은 케이크
"올해 우리들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긴 장마와 코로나로 힘겨웠어요. 또한 구례는 노인들도 보지 못했던 수해를 겪었지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구월이면 코스모스가 피고 수확을 앞둔 들녘도 풍성히 물들지만 지금 구례의 구월은 애잔해요. 그래서 황금빛 곡식과 열매로 물든, 깊고 강한 대지를 닮은 작은 케이크를 구웠어요. 케이크를 한입 베어물면 아, 가을 햇빛색 크림치즈가 반가워요. 우리 좀더 힘을 내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야죠. 함께요." - 월인정원
* 만든 재료: 구례 홍순영 농부의 2020년 앉은뱅이밀, 국내산 100% 우유버터와 우유, 천일염, 비정제 유기농 설탕, 지리산 동물복지 유정란, 국내산 단호박, 단호박 가루, 프랑스산 코코아 가루와 초콜릿, 프랑스산 자연방목 크림치즈, 알루미늄 프리 베이킹 파우더
★빵 보관 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
1) '늑대의 입 스콘'은 살짝 따듯하게 먹으면 갓 구웠을 때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워져요.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고 약불로 5~7분 정도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로 겉만 바삭하게 구워도 좋아요. 당장 먹지 않으면 냉동하고 일주일 안에 드세요.
2) '구월의 작은 케이크'는 차가운 상태보단 실온에서 풍미가 더 좋아져요. 냉장 보관시 실온에 10여 분 기다려요. 당장 먹지 않으면 냉장고에 두고 사나흘 안에 드세요.
주문 기간
- 선착순 50명 마감
(1인당 꾸러미 2개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꾸러미 발송일
- 9월 23일(수)
*우체국 택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주문 금액
- 26,000원
(책 18,000원 + 늑대의 입 스콘&구월의 작은 케이크와 포장비 8,000원)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봄에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많은 독자분께서 월인정원 작가님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빵이 너무나 궁금하다고, 꼭 한 번 맛보고 싶다는 말씀들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을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아직 책을 못 읽은 분께는 다시 한 번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월인정원 작가님과 함께 책빵(책+빵) 스페셜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책 1권과 작가님이 농가밀로 정성스럽게 구운 스콘 1개와 작은 케이크 1개가 담겨 있는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책빵 세트!
많이 제작할 수 없어서 50개만 특별히 소중하게 준비했으니, 아래 내용 찬찬히 살펴보시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꾸러미는 1인당 2개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소중한 분에게, 혹은 나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꾸러미 소개
1. <월인정원, 밀밭의 식탁> 친필 사인본
구례에 깃들어 농가밀로 빵을 굽고 빵 수업을 해 온 '월인정원'이 14년 동안 걸어온 여정, 그 사이사이 마주한 빛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길이 없는 곳으로 들어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과정의 기쁨과 고단함, 그럼에도 한발 움직이게 했던 숲과 들과 자연 속 생명의 온기와 위로가 선명한 사진과 담담한 목소리로 전합니다.
"행복도 농사를 짓듯 일상을 짓는 태도나 습관이 아닌가, 나의 일상도 늘 이런저런 이유로 좋았다 나빴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할 필요도 행복하지 않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처음 길에서 만난 실수와 실패, 아픔이 없었다면 아직도 내 행복의 방식을 배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밀의 일생으로 보자면 어쩌면 저도 지금, 맛있는 빵으로 구워지는 중인지 모릅니다."
[책은 크래프트지에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작가님이 친필 사인이 담겨 있습니다.] | [책갈피 4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
[폭&높이: 약 5cm, 무게: 60g / 출처: 월인정원]
2. 늑대의 입 스콘
"잘 만들어진 스콘은 가운데 부분이 부풀며 갈라지는데 마치 늑대의 입처럼 보여요. 처음 늑대의 입을 구웠을 땐 우리집 풍산개 별이 떠올랐어요. 야생성이 깃든 별은 하얀 늑대 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워 입 맞추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애착이 깊은 늑대의 입 스콘입니다. " - 월인정원
* 만든 재료: 구례 홍순영 농부의 2020년 앉은뱅이밀, 국내산 100% 우유버터와 생크림, 천일염, 비정제 유기농 설탕, 지리산 동물복지 유정란, 알루미늄 프리 베이킹 파우더
[지름: 약 10cm, 높이: 약9cm, 무게: 약 155g / 출처: 월인정원]
3. 구월의 작은 케이크
"올해 우리들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긴 장마와 코로나로 힘겨웠어요. 또한 구례는 노인들도 보지 못했던 수해를 겪었지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구월이면 코스모스가 피고 수확을 앞둔 들녘도 풍성히 물들지만 지금 구례의 구월은 애잔해요. 그래서 황금빛 곡식과 열매로 물든, 깊고 강한 대지를 닮은 작은 케이크를 구웠어요. 케이크를 한입 베어물면 아, 가을 햇빛색 크림치즈가 반가워요. 우리 좀더 힘을 내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야죠. 함께요." - 월인정원
* 만든 재료: 구례 홍순영 농부의 2020년 앉은뱅이밀, 국내산 100% 우유버터와 우유, 천일염, 비정제 유기농 설탕, 지리산 동물복지 유정란, 국내산 단호박, 단호박 가루, 프랑스산 코코아 가루와 초콜릿, 프랑스산 자연방목 크림치즈, 알루미늄 프리 베이킹 파우더
★빵 보관 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
1) '늑대의 입 스콘'은 살짝 따듯하게 먹으면 갓 구웠을 때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워져요.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고 약불로 5~7분 정도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로 겉만 바삭하게 구워도 좋아요. 당장 먹지 않으면 냉동하고 일주일 안에 드세요.
2) '구월의 작은 케이크'는 차가운 상태보단 실온에서 풍미가 더 좋아져요. 냉장 보관시 실온에 10여 분 기다려요. 당장 먹지 않으면 냉장고에 두고 사나흘 안에 드세요.
주문 기간
- 선착순 50명 마감
(1인당 꾸러미 2개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꾸러미 발송일
- 9월 23일(수)
*우체국 택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주문 금액
- 26,000원
(책 18,000원 + 늑대의 입 스콘&구월의 작은 케이크와 포장비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