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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_'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조치원문화정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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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문화정원이 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치원문화정원을,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경남 통영의 '봄날의책방'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에 위치한 조치원문화정원은 1935년부터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 폐쇄된 시설과 인근 공원을 통합해 시민들이 전시, 관람, 체험 등 문화 활동을 누리는 장소로 꾸며졌습니다.

문체부는 정수장의 역사적 가치에 도시 정원이라는 새로운 장소적 가능성을 더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기게 한 점이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봄날의책방'은 통영 바닷가에 위치한 동네서점으로 노후 주거지인 봉수골에서 문화예술인과 주민, 방문객들이 교류하는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조성한 지역 문화공간에 수여하는 두레나눔상(장관상)에는 경북 포항의 '청림별관'이 선정됐습니다.

또, 좋은 거리·광장에 주는 거리마당상(장관상)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자연 친화적 쉼터에 주는 누리쉼터상(장관상)은 전북 완주의 '산속등대'가 수상했습니다.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하는 우리사랑상(장관상)은 광주의 '1913송정역시장'이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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