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품/특별매대

봄날의책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트상품과 전시, 특별매대를 소개합니다.

전시[바다책방]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아트프린팅 소품전






전시소개

봄날의책방 안에 위치한 또 하나의 독립 책방 ‘바다책방’에서는 정기적으로봄날의책방이 사랑하는 로컬아티스트의 작은 전시가 펼쳐집니다. 봄날의책방에서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작가님의 아트프린팅 전시가 있었습니다. 전국 동네서점 순회전을 마치고 통영으로 돌아온 소품 20여 점의 피날레 전시가 봄날의책방에 4월 20일까지 전시되었으며 전시를 기념하여 첫 번째 원데이클래스를 <이미경 작가님과 함께하는 펜화 드로잉 교실>로 열었습니다.


작가소개

이미경 작가

바다책방 전시 두번째 아티스트는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의 저자 이미경 작가입니다.  이미경 작가는 손끝 여문 외할머니의 솜씨를 이어받아 어려서부터 만들고 그리는 걸 즐겼고 자라서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둘째 아이를 갖고 퇴촌으로 이사해 산책을 다니다가 퇴촌 관음리 구멍가게에 마음을 빼앗긴 후 20여년 동안 전국 곳곳을 직접 찾아 다니며 수백 점의 구멍가게 작품을 그려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 감동을 전했습니다. 1990 <예홍전>, 1994 <신세대정신전> 등 여러 차례 작품 전시회를 열었으며, 잡지와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와 딸', '10분 동화', '차분디르의 모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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