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요리 선생님, 요리 연구가 리카님의 첫 책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친필 사인본과 통영의 동백씨앗에서 추출한 귀한 동백기름과 책 속 레시피를 따라 할 수 있는 특별선물을 담은 스페셜 꾸러미입니다. (여러분은 그 맛,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한정수량 50개 준비했습니다.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친필 사인본 1권 + 통영 동백꽃으로 만든 동백기름 + 리카님 특별선물 (어간장+누룩소금)
*박스포장/택배비 4000원은 별도입니다.
(도서산간은 2천원이 추가됩니다.)
리카의 동백꽃 밥상이
여러분의 식탁으로 찾아갑니다
지난겨울 책바다봄 4기가 마무리된 후 정말 많은 분들이 문의하셨어요.
책바다봄은 언제 또 시작하는지, 왜 올해는 책바다봄을 하지 않는지. 많은 분들이 다시 시작하면 꼭 알려 달라는 아쉬움이 담긴 요청을 해주셨습니다.그래서 봄날 식구들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여 준비했습니다. 봄맞이 책바다봄 깜짝 꾸러미!
연예인의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리카님이 어머니의 고향 통영을 여행하며 만난 추억의 맛을 담은 에세이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출간을 기념해 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저자가 처음 공개하는 특별 레시피가 담긴 책의 친필 사인본과 함께 통영의 한산도와 추자도, 매물도에서 난 동백씨앗을 정성스럽게 볶아 짜낸 귀한 동백기름 1병, 그리고 저자가 직접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까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꾸러미의 하이라이트,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귀한 동백기름은 10년 이상 자란 동백나무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동백 씨앗을 통영 서호시장의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바로 만든 것으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여 딱 50병만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시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꾸러미는 1인당 2박스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소중한 분에게, 혹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꾸러미 소개
1.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친필 사인본
통영의 어간장이나 파래, 미나리와 같이 지금은 잊힌 통영의 향토 특산물이 주는 포근한 기억을 통해 상실의 아픔을 위로받고 마음을 치유하는 리카의 통영 여행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머니의 고향, 통영에서 대에서 대를 이어 전해지는 가족의 맛을 찾고 이어받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통영을 재해석해 요리 레시피를 완성하여,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16개의 레시피를 함께 담았습니다.
젓갈을 많이 넣은 김치 맛도, 생선구이에 나물과 멸치볶음, 싱싱하면서도 부드러운 초록 파래무침, 식당 이모들과 나누는 대화 속 사투리까지, 모든 게 친숙했습니다. 외가 식구들에게 늘 듣던 말투니까요. 통영 어디를 가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나를 여기로 보내셨구나.’ _ 책 본문 중에서
2. 10년 이상 자란 통영의 동백나무 씨앗으로 짜낸 '동백기름'
2024년 4월 22일 새벽 5시 반, 아직은 이른 시간이지만 통영 서호 시장에서 오래동안 자리 지켜온 방앗간은 분주합니다.
한 병의 동백기름이 탄생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통영 다도해의 섬에서 채집한 동백씨앗은 미세한 온도의 변화에도 맛이 달라져 볶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사장님은 틈틈이 씨앗을 맨손으로 만져보며 온도를 체크하기도 합니다. 착유 압력도 다른 기름보다 훨씬 높습니다. 적은 압력으로도 기름이 나오는 참깨와 달리 동백씨앗은 200Kg 이상의 압력이 가해져야 기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착유시간 역시 다른 기름에 비해 더 길어 기계에 걸리는 부하가 큽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통영 서호시장의 기름집은 새벽부터 분주합니다.
"이기 기관지, 천식에도 좋고, 피부에 발라도 좋고. 전신만신에 써도 다 좋다." _ 기름집 사장님
동백씨앗으로 짠 기름은 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습니다. 특히 오메가-9로 불리기도 하는 올레인산이 80%나 들어있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천식, 감기, 기관지염, 인후통과 같은 호흡계 질환에도 좋아 약용으로도 사용되며, 안토시아닌, 사포닌, 타닌 등 항산화 성분 역시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집니다.
"동네 사람들은 (동백기름이) 비싸가 머릿기름으로 썼지마는, 내는 이걸로 찌짐도 찌지 묵고했다 안카나......"
참기름처럼 고소하면서도 땅콩이나 브라질 넛츠와 같은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감도는 동백기름은 참기름을 대신해 어디에든 사용해도 좋지만, 참기름은 물론 식용유보다도 발연점이 높아 부침개와 튀김유로도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기름입니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해 구하기 어렵고 가격이 비싸 주로 고급 화장품 재료나 약용으로 쓰이는 동백기름을 책바다봄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50병만 구했습니다!!
보내드리는 동백기름은 비빔밥에 참기름 대신 넣어도 좋고, 야채를 볶을 때 한 스푼 둘러 깊은 풍미를 끌어내는 최고급 기름입니다. 요리연구가 리카님의 tip! 동백기름에 발사믹 식초를 톡! 떨어뜨려 빵에 찍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3. 저자 리카님의 특별 선물 (어간장+ 누룩 소금)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너머 흰 면보에 여과되어 똑똑 떨어지는 어간장. 이렇게 해서 완성한 어간장으로 나물에 반찬에 국, 찌개까지 모든 간을 하셨다고 하니, 할머니 요리의 비법은 바로 이 어간장이었을까요?”
책에 소개된 할머니 음식의 비법 소스인 어간장과, 톤지루, 쓰케모노는 물론 계란찜에도 넣을 수 있는 누룩 소금을 저자가 특별히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나 죽 먹을 때" 넣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입맛이 싹 돌아온다는 어간장은 맑고 감칠나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에 본연의 풍부한 향을 더해준답니다. 보통 소금에 비해 짠맛은 덜하고 감칠맛이 강해 다양한 요리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루코메 누룩 소금은 사실 리카님의 비장의 요리 필살기 일지도 모른답니다! ^^ 여기서 리카님의 tip! 육류를 조리할 때 누룩 소금으로 밑간을 하면 누룩소금이 연육작용을 해 더 부드러워 진답니다!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라는 책의 제목과는 달리, 책에 소개된 레시피는 따라 하기 아주아주아주 쉽답니다! 리카님이 준비한 두 가지 비법 소스만 있다면 우리 모두 요리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주문 기간
- 선착순 50명 마감
꾸러미 발송일
- 5월 2일 (목)
주문 금액
- 43,000원
(책 + 고급 식용 동백기름 + 리카님의 특별선물 어간장과 누룩소금)
리카의 동백꽃 밥상이
여러분의 식탁으로 찾아갑니다
지난겨울 책바다봄 4기가 마무리된 후 정말 많은 분들이 문의하셨어요.
책바다봄은 언제 또 시작하는지, 왜 올해는 책바다봄을 하지 않는지. 많은 분들이 다시 시작하면 꼭 알려 달라는 아쉬움이 담긴 요청을 해주셨습니다.그래서 봄날 식구들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여 준비했습니다. 봄맞이 책바다봄 깜짝 꾸러미!
연예인의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리카님이 어머니의 고향 통영을 여행하며 만난 추억의 맛을 담은 에세이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출간을 기념해 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저자가 처음 공개하는 특별 레시피가 담긴 책의 친필 사인본과 함께 통영의 한산도와 추자도, 매물도에서 난 동백씨앗을 정성스럽게 볶아 짜낸 귀한 동백기름 1병, 그리고 저자가 직접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까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꾸러미의 하이라이트,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귀한 동백기름은 10년 이상 자란 동백나무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동백 씨앗을 통영 서호시장의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바로 만든 것으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여 딱 50병만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시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꾸러미는 1인당 2박스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소중한 분에게, 혹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꾸러미 소개
1.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친필 사인본
통영의 어간장이나 파래, 미나리와 같이 지금은 잊힌 통영의 향토 특산물이 주는 포근한 기억을 통해 상실의 아픔을 위로받고 마음을 치유하는 리카의 통영 여행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머니의 고향, 통영에서 대에서 대를 이어 전해지는 가족의 맛을 찾고 이어받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통영을 재해석해 요리 레시피를 완성하여,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16개의 레시피를 함께 담았습니다.
젓갈을 많이 넣은 김치 맛도, 생선구이에 나물과 멸치볶음, 싱싱하면서도 부드러운 초록 파래무침, 식당 이모들과 나누는 대화 속 사투리까지, 모든 게 친숙했습니다. 외가 식구들에게 늘 듣던 말투니까요. 통영 어디를 가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나를 여기로 보내셨구나.’ _ 책 본문 중에서
2. 10년 이상 자란 통영의 동백나무 씨앗으로 짜낸 '동백기름'
2024년 4월 22일 새벽 5시 반, 아직은 이른 시간이지만 통영 서호 시장에서 오래동안 자리 지켜온 방앗간은 분주합니다.
한 병의 동백기름이 탄생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통영 다도해의 섬에서 채집한 동백씨앗은 미세한 온도의 변화에도 맛이 달라져 볶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사장님은 틈틈이 씨앗을 맨손으로 만져보며 온도를 체크하기도 합니다. 착유 압력도 다른 기름보다 훨씬 높습니다. 적은 압력으로도 기름이 나오는 참깨와 달리 동백씨앗은 200Kg 이상의 압력이 가해져야 기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착유시간 역시 다른 기름에 비해 더 길어 기계에 걸리는 부하가 큽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통영 서호시장의 기름집은 새벽부터 분주합니다.
"이기 기관지, 천식에도 좋고, 피부에 발라도 좋고. 전신만신에 써도 다 좋다." _ 기름집 사장님
동백씨앗으로 짠 기름은 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습니다. 특히 오메가-9로 불리기도 하는 올레인산이 80%나 들어있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천식, 감기, 기관지염, 인후통과 같은 호흡계 질환에도 좋아 약용으로도 사용되며, 안토시아닌, 사포닌, 타닌 등 항산화 성분 역시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집니다.
"동네 사람들은 (동백기름이) 비싸가 머릿기름으로 썼지마는, 내는 이걸로 찌짐도 찌지 묵고했다 안카나......"
참기름처럼 고소하면서도 땅콩이나 브라질 넛츠와 같은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감도는 동백기름은 참기름을 대신해 어디에든 사용해도 좋지만, 참기름은 물론 식용유보다도 발연점이 높아 부침개와 튀김유로도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기름입니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해 구하기 어렵고 가격이 비싸 주로 고급 화장품 재료나 약용으로 쓰이는 동백기름을 책바다봄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50병만 구했습니다!!
보내드리는 동백기름은 비빔밥에 참기름 대신 넣어도 좋고, 야채를 볶을 때 한 스푼 둘러 깊은 풍미를 끌어내는 최고급 기름입니다. 요리연구가 리카님의 tip! 동백기름에 발사믹 식초를 톡! 떨어뜨려 빵에 찍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3. 저자 리카님의 특별 선물 (어간장+ 누룩 소금)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너머 흰 면보에 여과되어 똑똑 떨어지는 어간장. 이렇게 해서 완성한 어간장으로 나물에 반찬에 국, 찌개까지 모든 간을 하셨다고 하니, 할머니 요리의 비법은 바로 이 어간장이었을까요?”
책에 소개된 할머니 음식의 비법 소스인 어간장과, 톤지루, 쓰케모노는 물론 계란찜에도 넣을 수 있는 누룩 소금을 저자가 특별히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나 죽 먹을 때" 넣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입맛이 싹 돌아온다는 어간장은 맑고 감칠나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에 본연의 풍부한 향을 더해준답니다. 보통 소금에 비해 짠맛은 덜하고 감칠맛이 강해 다양한 요리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루코메 누룩 소금은 사실 리카님의 비장의 요리 필살기 일지도 모른답니다! ^^ 여기서 리카님의 tip! 육류를 조리할 때 누룩 소금으로 밑간을 하면 누룩소금이 연육작용을 해 더 부드러워 진답니다!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라는 책의 제목과는 달리, 책에 소개된 레시피는 따라 하기 아주아주아주 쉽답니다! 리카님이 준비한 두 가지 비법 소스만 있다면 우리 모두 요리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주문 기간
- 선착순 50명 마감
꾸러미 발송일
- 5월 2일 (목)
주문 금액
- 43,000원
(책 + 고급 식용 동백기름 + 리카님의 특별선물 어간장과 누룩소금)